[뉴스핑/뉴스핑] 국민의힘의 망언과 망발이 그칠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12월 19일 국민의힘 김상훈 비상대책위원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을 가리켜 ‘참사영업’이 우려된다는 망언을 쏟아냈습니다.

10.29참사 국정조사가 시작된 오늘 국민의힘은 국정조사에 불참하고 유가족의 상처에 또다시 ‘대못’을 박았습니다.

참사 이후 50여일 동안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계속된 망언과 망발의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아직 채 피우지도 못한 청년들이 국가의 부재 속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국민의힘은 10.29참사에 책임이 있는‘정부여당’으로 국정조사에 속히 참여하십시오.

국민의힘에 ‘국민’은 어디 갔습니까?

‘국민의짐’이 되는 길을 선택하지 마십시오.

2022.12.19.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