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필 김대중 재단 광주광역시 북구 추진위원장

[뉴스핑/뉴스핑] 참담함을 넘어 원통합니다.
비열하고 무도한 검찰 독재정권에 의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민생은 무너지고 민주주의는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이 촛불혁명으로 일으킨 민주주의를 지키지 못했고, 당 대표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광주시민의 분노와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검찰 독재정권과 일부 부역자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국민의 고통과 삶을 파탄 내는 정권, 나라의 경제와 외교를 말아먹고 대한민국을 위기로 내모는 무능한 정권과의 투쟁을 뒤로하고 본인의 영달만이 우선이었던 그들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입니다. 역사의 영원한 죄인으로 남을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정적인 이재명을 구속하면 정권의 실정을 덮고
장기 집권야욕을 현실화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나라는 국민이 주인인, 국민의 나라입니다. 친일·반민족을 일삼는 정부, 야만적인 민주주의 탄압을 일삼는 비열한 검찰 독재정권은 국민의 거센 비판과 항거에 직면할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싸워야 합니다.
정부가, 정치가, 국민의 대변자들이 국민을 지켜주지 않으니 우리 스스로가 싸워야 합니다. 무너진 민생과 민주주의를 되살리기 위해 저 문상필은 광주시민과 함께 싸울 것입니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즉각 중단하라!
친일·반민족, 민주주의 탄압, 검찰 독재정권 규탄한다!
민생 파탄, 민주주의 훼손,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2023년 9월 22일

문상필 김대중 재단 광주광역시 북구 추진위원장